애드벤트 1권, 러버즈7 1권

애드벤트 1권

솔직히 내용은 전혀 모르고 그림체가 트레인+트레인의 토모마사 타쿠마인줄 알고 샀습니다.

나중에 깨달았죠. 잘못 샀다는걸.

내용은 드래곤 드림(나루타루)과 비슷하게 이형의 신을 본자에게만 특별한 힘이 주어지고

그 힘을 이용하는 자들의 세기말 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자체가 가족사가 조금 암울하고 어두워 보이는 여자애 입니다. 나루타루의 시이나와는 먼 차이가 있는 모양이네요.

그림체자체는 토모마사 타쿠마 보다 약간 얇고 아직 신인인지라 스토리, 연출, 캐릭터 자체가 어디서 다 본듯한 모양입니다.

그 이형의 신이라는 것의 이미지화 된 모습은 좀 개성있게 보이네요.어떻게 나갈지 약간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세기말 광기물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이 큰지라 별로 후회되지 않네요.

얼라이브 최종진화적 소년도 세기말물이라는데 좀 봐야겠네요.

(그에 비해 우주의 스텔비아를 산후의 좌절은 좀 컸습니다.)

2003년에 선데이 GX3회 신인상을 타서 연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외적으로 웃기는 점이 있었는데 겉 커버가 책보다 약간 짧습니다. 만화보다가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길어서 걸리적 거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리고 보면 학산 요즘에 괴만화 꽤 많이 냅니다. 로젠메이든도 나온다죠? 해피레슨도 나온다고 하고, 공의경계도 번역들어갔고.

만화시장 전체적으로 괴스러운 만화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딱 10년전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솔직히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이나 애완소녀 같은게 나오는게 더 신기하지만)

그래도 단편집은 잘 못나오죠. 길지 않으면 팔리지를 않으니까 (대여점에서 안사갑니다.) 덕분에 셸리를 못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어 공부하라는 하늘의 계시에요.


러버즈7

이누가미 스쿠네의 작품을 전 처음 봅니다. 여기저기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샀는데... 흐음 왠지 원조교제(잘나가는 두사람)가 생각나는 여주인공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억지도 싫어하고 조폭은 더욱싫어해서 여기서 사장같은 사람은 싫어합니다. 괴인들 품에 싸인 평범한 청년이 불쌍할 뿐입니다.

그래도 개그컷은 좀 맘에 드네요. 탁구라는 것도 그렇고. 근데 계속 보는데 왠지 꺼끌꺼끌하게 잘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게 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평가하자면 소주이상 보졸레누보 이하 정도? (...이해불능)

이사람의 만화를 처음 봐서 원래 이사람 만화가 이런 맛인지 어떤지를 모르겠어요. 연애 디스토션도 봐야하나... 핀트를 잘 못맞추겠네요.

책이 좀 두꺼워서 놀랐는데 중간에 페이지가 더 들어가 있더군요. 즉 파본. 내일 바꿔와야 할듯합니다.

사실 오늘은 코스모스장 2권이 나왔길래 그거 사러 간거였는데... 드래곤볼 완전판 1,2권은 일단 돈이 없어 재껴서 충동구매한 기운이 좀 나네요.

그럼 이만~
by DSmk2 | 2004/12/27 17:47 | 오늘본만화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dseraph.egloos.com/tb/7196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브룸바 at 2004/12/27 17:50
이누가미 스쿠네 작품은 여자들,그리고 쿠키맨 타입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취향에 따라 조금 핀트가 빗나갈 수도 있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무난합니다.
Commented by DSmk2 at 2004/12/27 22:51
/브룸바 확실히 작품은 좋은데 왠지 모르게 어긋나는 기분, 참 미묘하네요. 너무 건조하게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