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은 별자리라고 써놓았지만 저는 그다지 별자리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아는거라곤 오리온 자리,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자리 밖에 없으니까요. 바케모노가타리 엔딩에서 나오는 여름의 대삼각형 같은건, 사실 지금까지도 모르고 다음해 여름에도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가을이 된 지금 밤 하늘을 보고 있자니, 오리온 자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카시오페아 자리도 어딘가에 있을텐데, 아파트 창문에서는 안보이는 위치에 있는건지 잘 안보이더군요. 오리온 자리는 간단합니다. 별이 하나 하나 하나, 밝게 이어져있으니까요. 찾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별자리입니다. 예전에 군대에 입대해 있던 시절 야간 외각 경계를 설때, 오리온 자리의 위치를 보며 지금은 시간이 얼마나 지났구나, 라고 알 수 있었죠. 강원도에 있어서 그런지 참 많은 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하남이라 강원도 만큼은 잘 보이지 않지만 친구를 저 하늘로 떠나보낸지 2주일이 되는 오늘, 그 기분이 마음에 남아 잠이 들지 못하고 있네요.
|
카테고리
메모장
최근 등록된 덧글
전 그냥 잘려구요(...)
by Allenait at 16:25 저는 여동생과 솔로의 .. by Rubille at 15:18 오렌지박스 OST에는 .. by 계란소년 at 13:41 명동성당이나 가야겠군요.. by 보바도사 at 13:20 포탈을 클리어 해보셧나.. by 케익은 거짓말 at 12/17 7. ...그렇군요(!?) by Allenait at 12/17 2. 저도 한곡만 줄창 듣.. by Rancelot at 12/17 간만에 PC방에서 던파를.. by 샤프버더 at 12/17 던파의 점검은 기본이 24시간 by Rubille at 12/17 5. 스나이퍼의 경우는 예.. by 수시아 at 12/17 이글루 파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