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 다 읽었습니다
GOTH다 읽었습니다. 이정도를 가지고 간윤이 그렇게 난리를 떨었다 이거지.... 아 진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얘내 머리는 무슨 샬랄라 꽃동산인가? 아니 이정도 레벨의 문장을 가지고, 반인륜성 어쩌구 하면서 설레발을 친거야?! 내 기대감 물어내!!!

책 읽으면서 '과연 얼마나 맛이 갔길래 판금까지 되나 두근두근' 하면서 기대했지만 결과는 -_-;; 잔인할 장면이 (잔인한 장면이 아니라) 몇부분있지만 뭐 별로...

이게 판금이면,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국내에 들어올 가망성도 없네요. 아무튼 내 이 허무한 기대감은 어디로... 아니 뭐 예전에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 읽었을때도 '차라리 권태가 훨 야하겠다아아아' 라면서 실망했으니. 간윤의 설레발은 알아줘야 합니다.

책은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는지 기대에 못미치긴 했는데,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재밌는 소설이니 불평을 늘어놓을 수는 없겠네요. 오츠이치꺼는 이거 말고 파우스트에서 읽었던 F선생의 주머니 이후 처음인데, 작품 컬러가 많이 달라서 좀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무튼 간윤 ㅅㅂㄹㅁ 난 '금서의 포스'를 기대하고 책을 읽었는데... 다시는 속지 않으리... 만화를 아직 다 안읽었으니 다 읽으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죠.
by DSmk2 | 2008/07/11 14:25 | 서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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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코우지 at 2008/07/11 17:35
만환가보네....금서치고 그닥 재미있는건 못봐서리...
Commented by DSmk2 at 2008/07/11 23:30
소설과 만화 두개임.
Commented by 미치루 at 2008/07/12 00:03
나중에 사야지-하고있다 금서 어쩌구 뜨길래 어제 사왔는데
만화는 예전에 읽었고 소설은 이제 봐야함...소설쪽도 좀 훑어본걸론
재밌었는데 정말 금서먹을정도인진 갸우뚱...
Commented by 黑猫 at 2008/07/12 06:13
난 착한 아이니깐 보면 안되는거구나
Commented by 黑猫 at 2008/07/13 15:56
아 그러고보니 정 그렇게 볼게 없다면 야푸나 한번 보던가
Commented by 판타지피아 at 2008/07/14 12:47
GOTH 얻을려고 나름 문학담당분과 만화담당분에게 샤바샤바를 하고 있었는데, 일단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만화 + 소설 세트도 있는데, 참 주머니 사정을 아프게하는 구매욕구...]
Commented by DSmk2 at 2008/07/14 19:55
/미치루 금서급은 아니고 쪼금 잔인한 부분이 1페이지 정도 나온다는건데 -_-;;

/黑猫 '착한' '아이' 둘다 아니다 -_-; 야푸는 번역본 있나? 만화, 소설 둘다 원판으로 있어서 읽기가 귀찮어.

/판타지피아 사실 재밌긴 합니다, 동생녀석도 재밌다고 하더군요. 박스판에는 메모장 들어있는데 것보다는 그냥 박스판에 끌려서 박스판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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