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만화전투기 15

리버스 22권

아직도 연재되는지는 몰랐는데 아무튼 신간이 나와서 놀랐던 만화.

22권 감상은 어디에 바스타드.

아, 그리고 '지구를 침략한자 모두 망한다' 라는 법칙에 따라 진행될것이라고 생각됨.


웨스턴샷건 31권

적어도 한국에서 연재되고 있는 소년만화중에는 최상급인 이 만화는 스토리가 휘청되는 법이 없이 일직선으로 30권 이상 진행된 놀라운 만화.

작화면에서 눈이 커지고 턱이 뾰족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상정범위 내. 안정된 작화와 거침없이 캐릭터를 죽이는 결단력 있는전개도 여전히 맘에 든다.

이런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해야지 말입니다.


사도 10권

9권까지 보고 팔아버릴까 말까 하다가 10권을 사진 않고 빌려봤는데 적어도 팔아버릴 물건은 아닌것 같음. 그림만으로도.

신선조 쪽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는데 나의 이쪽 역사지식은 전혀 없다. (--;) 바람의검심에서 좀 본게 끝.

이쪽 계열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재밌을지도 모르겠다는 전개.

근데 의외로 쇼타로가 강했음. (--;;;) 10권만에 제대로 싸우는게 나왔으니 겐보다 약해보이긴 했지만...


월드엠브리오 3권

대새는 키잡, 키잡, 키잡

주인공이 중2병인건 소년만화의 숙명이지만, 히로인이 츤데레인건 시대의 반영인가?

아무튼 키잡. 아, 그리고 안경만세.

(Mani쪽에 보니 번역이 씹히던데, 아무생각없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역자가 오경화씨니 왠지 이해, 포기하세요)


아-크 1권

오늘의 괴만화. 장르가 뭔지 모르겠음. 나름 호러인데, 싸이코드라마 같기도하고. 난 이 만화가 결국에는 주인공아가씨가 모두 만들어낸 허상이라도 믿을 것임.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이,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는현상을 겪게되고, 혼자남은 집에서 유령에게 빙의당하며 고생하는 이야기가 1권. 이런만화는 가면의 기억 이후로 간만인듯 하다.


마법총술사 쿠로히메 13권

무엇보다 놀라운건 이 만화가 연재 10년째라는것.

나름 감동적으로 이야기를 해나아갈려고 하는것 같지만 솔직히 앞권 이야기 다 까먹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아미고X아미가 1,2권

내가 본 최고의 메이드계 괴만화인 '럭키보이X기스케'의 작가인 세구치 타카히로의 '축구만화' 로, 정신줄을 놓은 작가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다. 이 작가가 축구만화라니 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귀가 들리지 않는 천재 스트라이커 이누마루 하루카와 그녀에게 감화된 다른 축구선수들이 승리를 노린다는 전형적인 축구만화지만

2권만에 완결. (--;;;;;;;;;;;;;;;;;;)

전작은 그래도 6권에 짤리긴 했는데 이번엔 좀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2권만에 완결. 적어도 팀을 짜서 축구를 하는건 단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다. 보아하니 페이스조절을 잘못해서 잘린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다. 실제로 럭키보이X기스케를 본 사람이라면 이 작가가 얼마나 황당한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많은 만화들이 2부를 그리는 시대에, 럭키보이X기스케의 2부를 그려줬으면 좋겠다. 적어도 아미고X아미가 처럼 단 8페이지로 모든것을 정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다가 허무해서 눈물이 났음)

오레타마는 잘나가는 모양인지 모르겠다. (--;) 이 만화도 정줄놓, 궁금하면 네이버에.

p.s 여성의 응원은 귀에 손가락을 빠르게 넣다 뺐다 하면 '신음'으로 들린다! 라는 부분에서 뿜었음. (--;)
by DSmk2 | 2007/12/27 15:19 | 만화감상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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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렌지 at 2007/12/27 15:53
엥 아미고 아미가 2권 완결입니까....1권이 별 생각없이 보기엔 괜찮은 만화라 내심 기대했건만T.T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7/12/27 16:26
아미고 아미가.... OTL 정신줄이 나갔다니 기대되는군요...
Commented by 나르사스 at 2007/12/27 16:43
웨스턴 샷건이 괜찮은가 보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사람인간 at 2007/12/27 17:49
아크 뭔가 포스 있는 듯.
Commented by schwarzwald at 2007/12/27 17:53
리버스...초딩때 본 기억이 있는데...
Commented by Seele at 2007/12/27 17:58
웨스턴샷건 18권 정도까지는 봤었는데, 그 이후는 못 봐서

랄까 아직 연재하는줄도 몰랐습니다. 여전히 볼만한 듯?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12/27 19:11
리버스는 점점 지겨워지는 전개로 가더군요;; 쯥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7/12/27 19:43
세키쿠치 타카히로씨는... 스토리 전개가 답이 안나오지요.
Commented by 프리 at 2007/12/27 21:05
....리버스... 아직도 안끝났군요...
Commented by 요르다 at 2007/12/27 21:20
웨스턴 샷건을 오늘 22권까지 샀는데 21권에서 매우 훈훈한 장면이 나와서 하트에 불이 붙었습니다(척 블랙 씨와 제니퍼의... 크흠). 다만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다들 어딘가에 연관이 되어 있어서 몇번씩 앞을 보며 공부하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안되는 장면이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Commented by 블랙 at 2007/12/27 21:36
타카하시 츠토무는 '철완소녀'(야구만화인줄 알았더니 극우만화) 와 '블루헤븐'(보고 나서 느껴지는 한없는 불쾌감) 때문에 좋아질수가 없더군요.
Commented by DSmk2 at 2007/12/30 01:54
/렌지 넵 2권 ...

/레아라 전작 보다는 그래도 덜 나갔습니다.

/나르사스 한국소년만화중에서는 추천할만 하죠.

/사람인간 참 미묘한 포스입니다.

/schwarzwald 난 초딩때 바스타드 보고 있었음. (--;)

/Seele 여전히 볼만합니다.

/比良坂初音 전 토너먼트 할때부터 지겨웠는데요 뭐. (--;)

/다스베이더 그렇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요르다 척 블랙은 멋있죠. 먼치킨이 가오도 잡고... 내용이 30권이 넘으니 한번에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블랙 그래서 저도 작가의 팬이지만 그건 안샀습니다. --;
Commented at 2008/0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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