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 2권 초절정 버라이어티 러브 로망 코믹 액숀 석세스 스토리를 표방하고 있는 이작품도 2권이 나왔습니다. 드라마화 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작가분에게 좋게 이야기가 돌아갔으면 하네요. 이번권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 만화가 순정만화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전 개그만화라고 보고 있었는데 아무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사이에 밀고당기는 (--;) 관계를 보여줬던 소설이었고 이 만화도 어쨌든 중요한 주제는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의 티격태격하는 이야기라고 하겠죠. 물론 순정만화에 약간 벽이 있는 저에게는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가 더 중요합니다. 2권에서 판석이는 상당히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폐인에서 벗어나서 방송국에서 일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거기다가 - 좀 너무 쉽게 넘어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던 여자친구의 배신도 넘길 수 있게 되죠. 하지만 우리의 가영씨는 2권 내내 쪼달리다가 마지막에는 폭주를 해버리시고 맙니다. 과연 이러면 밸런스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뭐 워낙 가영씨가 판석이를 갈구는 이야기가 많았으니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 에피소드를 담당하고 있는 오르부와 리와 프린스 피시방 그리고 가영씨의 가족관계 이야기는 뭔가 흘러가는 흐름이라는 것에서 좀 약간 어긋나는게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라고 설명을 하긴 좀 뭐한데 부드럽게 이어지지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가영씨가 생일날 술먹고 난리치는걸 보면 뭐 이렇게 춘향이 널뛰기 하듯 행동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가족, 경쟁자, 판석이의 여자친구의 배신등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풀어가다 보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조금 템포 조절을 해줬으면 하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는 여전히 재밌습니다. 특히 옥희가 '아저씨랑 엄마랑 옥희랑 바다에 가서 놀고 싶어요'(149p)라고 이야기 한 이후에 판석이의 행동들에서는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판석이의 전 여자친구는 진짜 욕하기는 싫은데 썅X입니다. 그리고 만화의 순정만화성이 조금씩 높아져 가는 가운데 저도 가드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하야테처럼 6권 역시 주간지에 연재되는 만화들은 단행본이 빨리 나옵니다. 6권에서는 초반의 마라톤 이야기와 후반부의 교회 (집사굴)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네요. 둘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데 너무 집사의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많은듯 하는 생각이 들어요. 클라우스가 '해고네' 라고 하면 나기가 부탁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에피소드가 좀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이번권으로 그런 이야기는 좀 안나왔으면 합니다. 아무리 집사물이어도 집사 자격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외에도 할 이야기는 많을테니까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메이드 중에서는 사키씨가 가장 맘에 듭니다. 겉표지는 그래서 합격~ 전차남과 에르메스 이야기는 많이 웃었는데 확실히 전차남 덕분에 코미케가 뭔지 알게된 부모가 많아져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코미케가 유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예전에 카이조에서 '코미케가 일년에 2번인건 상식이 아니다'라는 글을 읽어서 다른지도 모르겠군요. 국내만 해도 아카나 코믹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요. 니시자와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까웠습니다. 적어도 2화 정도는 써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이야기를 좀 더 끌어서 나기의 질투를 100%로 끌어내길 바랬는데 한화만에 끝났습니다. 불쌍합니다. 후반부의 집사 퀘스트는 어딜봐도 드래곤퀘스트 패러디이고 패러디가 아닌걸 찾기가 더 힘들정도였습니다. 카츠라 선생 이마에 써져있던게 아마 드래곤볼에서 나오는 바비디의 문장이었죠. 그리고 까먹고 있던 필살기 이야기가 또 나와서 결국 하야테도 필살기를 얻게되긴 하는데 자폭성 필살기라서 참 불쌍합니다. 하야테처럼의 패러디는 알기 쉬워서 정말 편합니다. 절망선생이나 카이조의 패러디 정리를 하고 있다보면 '과연 일본사람은 이걸 다 알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이것이 판매량이 차이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건 좀 오바겠지만 좀더 하야테처럼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대 넓은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은 확실하네요. (하지만 전 절망선생이 더재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리아가 나오는 부록만화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 ![]() 헬로우 블랙잭 13권 혼자 파란색 표지라서 꽂아두면 튀는 13권. 정신과편이 끝났습니다. 암의료편이 4권이었는데 정신과편은 5권, 그렇다면 다음 이야기는 6권일려나요. 주인공인 사이토가 연수를 끝내는것도 4개월 남았는데 앞으로 어딜 가서 뭔 일을 할련지 걱정됩니다. 아무튼 정신과편은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지 조금 걱정되는 엔딩입니다. 어쨌거나 아무것도 시작된게 없으니까요. 기자양반도 할일을 하고 이세야 선생도 할일을 하고 사이토 선생도 할일을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각자 안맞아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기사는 나갔고, 그 이후에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투표나 선거가 생각나는 기분) 정신병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만화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 만화가 바라는게 그것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제 머리속에 정신병이라고 한다면 예전에 고딩시절에 학교 앞을 맴돌았던 이상한 할머니의 기억 정도군요. 구석구석에 있는 신문기사까지 잘 번역이 되어있긴 한데 옥의 티가 하나 보였습니다. 처음 나오는 기사를 잘 읽다보면 0.3% 0.3% 0.3% 0.1%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라는 말이 잘못들어간것 같습니다. 만약에 저 말이 그냥 맞다면 남은 99%의 환자들은 뭘 하고 있다는 이야길까요. (책을 안보시면 이해가 안될 부분이긴 하군요 --;) 존 레논과 오노요코의 이야기 그리고 그 마지막의 'YES'는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저야 비틀즈엔 관심이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겠지만요. 만화를 읽으면서 의사쪽 외에도 언론쪽의 문제점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이런건 더 심하지 않을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꼬집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상당히 이상한 기사를 많이 쓰는 언론이 우리나라에는 더 많을 겁니다. 그래고 만화라도 저런 기자가 '있다'라는걸 가정 할 수 있는게 신기하기 까지 합니다. 국내에서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전 기자와 언론에 대해서 불신이 좀 있으니까요) 13권에서 나오는 정신병에 대한 설명은 한번씩 읽어보길 권합니다. 특히 자신이 외부로 확장된다는 개념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최근 볼 만화가 별로 안나오고 있어서 돈이 굳어서 다행입니다. (1권부터 산거로는 여동생은 사춘기 정도군요) 하지만 6월이 됬으니 이제 또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의없는 포스팅을 몇개 한것 같아서 그냥 썼다가 올렸다가 (개인적으로는 실수로 생각하고 있는데) 지우곤 했는데 좀 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요즘 조삼모사 패러디가 유행이라 저도 하나 해봤습니다. 솔직히 재미는 없네요. (화만 내지 말아주세요 --;;)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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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귀신보다 신관에서..
by 방랑검객 at 14:00 이 녀석이 아닙니다 에서.. by 모리스 at 01:28 엣.. 털은 좀 아님... .. by JOSH at 09/06 등에 문신이 M arc o o .. by 세레카 at 09/06 마르코는 M arc .. by 세레카 at 09/06 아아 와키毛... 스카.. by 충용무쌍 at 09/06 사우스파크 재미있죠. .. by ㅇㅇㅇ at 09/05 1권 보다 표지가 훨씬 .. by JOSH at 09/05 天野雨乃의 두번째 상업.. by 충용무쌍 at 09/05 여자라. 제 친구는 볼때.. by 인력거 at 09/05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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