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S입니다.

1. 언제부터 고해상도에 관심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많고, 평균적인 가동연한을 생각해보면 산날과 살날이 반반정도 됩니다. 어렸을때 봤던 브라운관 티비에 해상도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그냥 티비구나~ 라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RF단자에 패미컴 꽂고, 3,4번 채널 돌려서 게임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2. 중학교 시절에 컴퓨터를 받고, 당시 해상도가 640x480정도 였던것 같은데, 아무튼 그 정도만 해도 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 윈도우는 없었고, 당연히 도스였죠. dos/v와 mdir을 오고가며 (야)게임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도 해상도는 몰랐습니다. 모니터는 다 똑같은 줄 알았어요.

3. 영상을 컴퓨터로 보기 시작한건 VCD부터였을 겁니다. 그 전부터 따지면 RM파일일까요? 뭐가 더 먼저였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용산에서 애니메이션 VCD를 사서 보고, 인터넷으로 몇메가 짜리 RM파일을 다운받아서 보던 시절이 엇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DVD라는 걸 보면서 '고해상도'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그전에 LD라는 것도 있었지만, LD는 너무 고가라 제가 만질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DVD는 불법복제가 가능했기에(-_-;)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지만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된 테크노마트에 가서 매장에 틀어져있던 DVD로 컷스로트 아일랜드를 봤는데 와 이게 고화질이구나... 했죠. DVD해상도는 720x480입니다만, 그래도 VCD보다는 월등했습니다.

4. 그 이후부터 고화질을 찾아댕기기 시작했고... 사실 DVD보다는 국내에 1080i의 HDTV 방송이 시작된게 고해상도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저는 그때도 돈이 없었기에 당시 유행하던 오픈프레임이라는 것으로 모니터를 만들었고 1080i로 녹화된 TP파일이나 TS파일을 어떻게든 찾아서, 그걸 돌려보면서 좋아하곤 했습니다.

당시 코덱은 mpeg2였고 1080i를 cpu로 돌리기에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외장 재생 카드도 있었고, 결국 손에 넣긴 했지만(매크로영상기술의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기게 된건 외장 글카의 dxva가속이었죠. 그것도 한참 지나서입니다. 전 당시에 어떻게든 1080i의 영상을 제대로 돌려볼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결국 외장 hdtv재생카드(매크로영상기술)를 사서 돌렸습니다. 그 전에는 dvico의 것을 샀을 거에요. 당시 돌렸던 영상은 "왜 또"로 유명한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였습니다.

5.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HDTV 초창기의 1080i의 영상은 때깔이 좋았습니다. 지금 봐도 좀 그래요. 비트레이트를 남김없이 쑤셔 박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뭐 잘 모를 일입니다. 

6. 아무튼 1080i의 시대가 흐르며 모니터도 1336x768에서 드디어 FHD(1920x1080)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황홀했죠, 와... 지금에야 그게 뭔가 싶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전 못샀어요. 비쌌으니까. 

저는 오픈프레임으로 버티다가 당시 아주 싸게 나왔던 두솔모니터를 사게 됩니다. 20.1인치 4:3, 해상도는 1600 x 1200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장난아니었어요. 두솔모니터는 당시 LG의 싼 패널을 어떻게든 구해와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당시 두솔시스템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니터가 잘팔리자 AD보드를 바꿔가면서 뭔 업그레이드 정책을 했고, 나름 효과가 있어서 저도 AD보드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4:3모니터에 컴퍼넌트단자도 들어갔는데, 당시 플스2가 컴퍼넌트 단자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프로그레시브모드가 지원되는건 얼마 없었지만) 나름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9. 지금은 4k는 일상적이고 8k도 가시권에 있는 세상인데, 지나고 나니 난 왜 이리 고해상도에 집착하게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봤던 그 고해상도 영상들때문이지 않은가 합니다. 나는 가지 못하는 곳의 생생한 영상들, 화질 좋은 애니메이션 들 말이죠.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10. 당시에 중구난방이었던 영상 단자들도 지금은 HDMI나 DP로 대충 수습되고(정말 대충), 아날로그 신호를 어떻게든 디지털 모니터로 보려고 하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는게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전 이게 나쁜 취미라고 보지는 않아요. 최근에는 VR에도 관심이 있어서 파이맥스 12k 같은게 손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아마 8k모니터를 사고 그 뒤에 뭐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계속 기기변경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게 하나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니 또 기분이 괜찮아지네요.

그럼 이만~
by DSmk2 | 2022/06/10 13:49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안녕하세요 D-S입니다.

저는 집에 OLED티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65인치고 아마 2018년도 형일거에요. 꽤 썼네요. 아닌가.. 2016년도 형인가 암튼 가물가물.

저는 당연히 이 티비가 돌비비전을 지원하는거라고 알고 샀고, 실제로도 지원은 합니다만... 반쪽 짜리만 지원합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돌비비전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4k 60hz의 돌비비전은 제가 가진 티비의 다음버전 부터 지원하기 시작했고, 제 OLED티비는 4k 30hz를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쉴드 TV에서는 돌비비전 구버전의 경우 4k 24hz로 화면을 송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단 24hz까지는 지원하는것 같아요.

돌비비전과 돌비 아트모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영상물 중 현 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건 넷플릭스의 영상들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든 영화들 예를 들어 '옥자'라든가 하는 영상들은 돌비애트모스와 돌비비전을 동시에 지원하죠.

저는 OLED티비에 ARC로 LG SJ9 사운드바를 물려서 쓰고 있는데, 근데 제가 가진 여러가지 재생기기들을 감안하면 돌비애트모스와 돌비 비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기는 오직 쉴드 TV뿐이었습니다. 

1. OLED TV 자체 재생.

- Webos의 넷플릭스 앱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돌비 애트모스가 ARC로는 지원이 안됩니다. 그래서 돌비비전+5.1로 나옵니다.

2. LG UHD 지상파 셋탑박스

- 이 셋탑박스는 돌비비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UHD 4k + 5.1.로 나옵니다. (HDR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3. 엑스박스 원 엑스

- 저는 당연히 돌비비전+돌비아트모스가 될거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엑스박스 원 엑스는 구버전 돌비비전 지원 티비에서 돌비비전 영상을 송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UHD 4k + 돌비아트모스로 나옵니다.

4. 쉴드 티비

- 설정을 돌비비전 4k 24hz 으로 하면 돌비비전 + 돌비아트모스라 나옵니다.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돌비비전 영상을 4k 60hz로 만들면, 쉴드티비로도 재생을 못시키는 날이 오겠습니다만, 그 때가 되면 제가 티비도 바꾸고 리시버도 바꾸고 다 바꿔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기계는 매번 새로사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by DSmk2 | 2022/02/19 10:16 | 잡담 | 트랙백 | 덧글(0)
안녕하세요 D-S입니다.

저는 현재 3080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펑 감사해요. 다만 요즘에 너무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니 3080은 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글카 가격이 폭등을 했죠... 110만원도 비싸다고 샀던 제 그래픽카드 값은 250만원이 되었습니다. 별로 기쁘지는 않네요.

암튼간에, 비싼 글카가 놀고 있고, 가상화폐라는게 인기라고 하니, 가상화폐라는걸 채굴이라도 해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전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 채굴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꽤 옛날이었는데 전기세가 더 많이 나와서 관뒀죠.

그때 계속 했으면 저는 부자겠지만... 

뭐 암튼간에 해봤습니다. 이래저래 셋팅도 해보고,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을 해보기로 하고, 이더마인 이라는 곳에서 채굴을 했어요.

한국 돈으로 20만원 정도 될때까지 채굴해봤습니다. 아래에서는 느꼈던걸 말해볼께요.

1. 전기세가 의외로 나오고, 시끄럽다.

- 전기세가 평소 5만원 나오던게 12만원이 나왔습니다. 제 컴퓨터는 3600x에 나름 고사양 컴(?)이기 때문에 일반 채굴기보다는 더 나온거로 생각됩니다.
- 그리고 무지 시끄러웠습니다. 글카가 풀가동 되니 소음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제 글카는 msi 3080 슈프림으로 나름 괜찮은 거로 알고 있는데도 시끄러웠습니다.

2. 가스비 많이 든다.

- 채굴전에는 몰랐는데 채굴을 한 다음에 제 계좌로 이체시킬때 가스비라고 이체 송금 수수료가 들었습니다.
- 가스비는 가상화폐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용료 같은 거라고 설명이 되던데, 간단하게 말하면 이체 송금 수수료입니다.
- 그런데 ... 이게 진짜 비싸요. 대충 5천원에서 1만원 사이 정도 됩니다. 돈 10만원 정도 보내는데 송금수수료가 그정도라는게 말이 되나요?
- 이게 웃기는게 송금할때마다 가스비를 냅니다. 채굴한 이더미안에서->제 계좌로 보낼때 가스비가 들고, 다시 제 계좌에서 -> 다른 어떤 구매처로 보내는데 또 가스비가 듭니다.
- 은행도 수수료 500원 나올때 열받는데, 이 이더리움은 가스비만 엄청 깨져요.
- 저에게 가상화폐 관련해서, 그 누구도 이런 이체송금수수료가 엄청 든다는걸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이유는, 국내에서 코인은 대부분 주식과 같이 '한국돈으로 거래소에서 사서, 그 거래소 내부에서만 거래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즉 실제로 저처럼 채굴을 하거나, 그걸로 이체시켜본 사람은 거의 없었던 거에요. 걍 한국돈으로 사고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뿐이었다는거죠.
- 이 가스비의 존재만으로도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폐는 흥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돈 쓸때는 많지 않다.

- 20만원 정도 채굴을 했으니 어디에 써보고 싶긴 했는데 딱히 쓸데가 없었습니다. 
- 애초에 가상화폐잖아요. 한국돈으로 살 수 있는건 딱히 굳이 가스비 내가면서 사고싶지는 않았습니다.
- 저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 폰허브 프리미엄 평생구독권을 살려고 했는데, 안팔더라구요... 작년에는 팔았는데
- 참고로 폰허브는 가상화폐로만 프리미엄 구독권을 팝니다. 
- 그외에 외국 웹하드나 vpn 같은거는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즉 외국 소프트웨어 구입은 가능할 것 같았어요.

4. 의외로 돈이 된다.

- 가상화폐 채굴의 매력은, 실제로 이걸 채굴하는 사람들이 할일이 별로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 돈벌려고 일을 할려면 계속 뭘 해야되죠. 주식도 사고팔기를 해야하고 계속 뭘 해야합니다.
- 근데 가상화폐 채굴은 그런게 없어요. 그냥 돈으로 채굴기(글카)를 사고, 셋팅을 해서, 돌려두면, 알아서 돈이 생깁니다.
- 부업으로 이것보다 좋은게 없어요. 신경쓰지 않아도 어차피 채굴은 알아서 되니까요.
- 그리고 전기세 대비 어쨌든간에 이익이 납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글카 사면 3달이면 본전 뽑았다고 하네요.
- 뭐 암튼간에 아무것도 안하는데 돈이 된다는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5. 망했으면 좋겠다.
- 하지만 저는 지금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그래픽카드 값과 전기세 낭비등을 생각했을때 가상화폐가 그냥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 굳이 이걸 이렇게 해야할 이유를 모르겠고, 왜 이게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특히 이 가상화폐의 탈 정부성이라는건 헛소리 같에요. 다들 거래소에서 한국돈으로 가상화폐를 사니, 당연히 그 돈의 출처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왜 암호화폐에요? 여기의 어디에 익명성이 있어요?
- 거기에다가 암호화폐는 계좌만 알면 그 계좌의 트랜잭션(거래내용)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 통장에 있어서 계좌번호만 안다고 그 거래내용을 다 볼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근데 이건 계좌번호만 알면 그 가상화폐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누구인지는 모를 수 있겠죠. 근데 한국에서는 다 거래소에서 돈 주고 사고 파니 결국 거래소를 털면, 누가 어디에 쓰는지 다 알 수 있을 겁니다.
- 암튼 망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많아서요.

그럼 이만~
by DSmk2 | 2021/12/13 16:59 | 잡담 | 트랙백 | 덧글(2)
저는 게이머이고, VR기기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반드시 우동때문인건 아니에요. 관심은 있었지만.

아무튼간에 지금까지 기계 3개 써봤습니다. 

1. HP Mixed Reality

HP에서 나온 VR기기로, 윈도우 기반으로 돌아갑니다. Steam VR도 사용가능하고, 사실 윈도우보다는 스팀vr을 더 많이 썼습니다.

스팀VR의 안정성은 홀리쉿으로 제대로 돌아가기 어려웠고 ,당시 기계가 199달라인가... 암튼 싸서 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돈이면 좀 더 모아서 다른걸 사는게 나았을 수도 있겠네요.

암튼 된다... 해서 샀고 되기만 하는 기계였으며, 현재 HP의 리저브2가 해상도 끝판왕(파이맥스 제외)인 걸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일입니다.

스팀VR로 스카이박스돌려서 여러 동영상좀 보려고 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이걸 사서 잘해볼려고 안경가이드랑 렌즈도 맞췄어요. 하지만 유선연결이 워낙 구렸고, 기기도 구려서 안쓰게 됐으며, 결국 당근행이었습니다.

2. 오큘러스퀘스트 2

한동안 VR을 잊고 살다가 친구가 오큘2가 괜찮다고 해서 저도 64기가를 사봤습니다.

그런데 짜잔 128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안사신 분들은 저에게 감사하십쇼 다 제덕입니다.

암튼 간에 물건은 좋습니다. 스탠드 얼론으로 돌아간다는게 최고 강점이고 무선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밑에서 볼 파이맥스 8kx보다 화질과 시야각이 떨어질 뿐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실제로 쓸만한건 이정도 되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착용감이 개판이고 광대뼈가 아작납니다. 설계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나, 앞으로 엄청 쏠리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헤일로스트랩도 사고 흑어환기도 사고 빠밤폼도 샀으나 의미없이 광대뼈가 우그러드는 느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착용감 개선을 하고 싶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이고 괜찮습니다. VR기기라면 추천합니다.

3. 파이맥스 8kx

파이맥스 8kx는 제가 산건 아니고 국전가서 해봤습니다. 국전 6층에 파이맥스 총판인 올아이피의 시연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결론은 "스펙은 짱이지만 소프트웨어가 개판"이었습니다.

일단 시연장에 갔는데 20분동안 소프트웨어 때문에 시연을 못했습니다. 여기서 느낌이 왔죠 아 이건 좀 문제가 있다.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일단 하프 알릭스를 돌려봤는데, 게임이 돌아가지를 않았습니다. 와...

암튼 그래서 저는 비트세이버를 해봤는데 재밌긴 하더라구요. 근데 비트세이버는 오큘에서도 돌아간다구.

아, 그리고 파이맥스 8kx에서 유튜브 VR은 돌릴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카드보드 형식으로 돌아가는 영상은 파이맥스 8kx의 버데탑이나 브라우저로 돌릴 수는 있는데, 그 외로 돌아가는 영상은 돌릴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또 한점 깎아먹었죠.

파이맥스 8kx는 한쪽 눈당 4k의 패널을 넣은거기 때문에 사실 8k동영상 까지가 의미있고 그 이상의 동영상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8k vr영상 받아서 돌려봤는데 화질이 역시 다르긴 다르더군요. 오큘2에서 돌린거랑은 두배 정도 차이가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오큘2의 유튜브VR의 해상도가 구려서 그럴 수도 있어요.

파이맥스 8kx는 참 제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좋은 기계였습니다. 아,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1) 매우 비싸고 2) 거기에 베이스스테이션과 컨트롤러를 별개로 구매해야 하며 3) 매우 무겁고 4) 덥고 5) 소프트웨어가 아주 구림

그래도 깡 스펙이 좋으니...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도전하셔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좀 무리일것 같아요.

그럼 이만~
by DSmk2 | 2021/08/03 15:53 | 게임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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