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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사서함 100-15호 제5969부대 2대대 본부중대 일병 이경수
우편번호 : 252-829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형님의 군 부대 주소입니다. 이 글은 형님이 상병을 달때까지 계속 됩니다. 동생군입니다. 그간 읽었던 '안녕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리뷰입니다. 네타가 될만한 이야기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녕, 피아노 소나타는 하느님의 메모장, 바케라노로 유명한 '스기이 히카루'의 글입니다. 제가 스기이 히카루의 글을 처음으로 읽은게 하느님의 메모장 1권이었고, 그 다음에 읽은게 바케라노였기 때문에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경우에는 전혀 아무런 기대도 없이 읽었습니다. 기본적 스토리 라인은 boy meet girl 류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남자아이가 이상한 여자를 만나 죽도록 고생한다, 라는 이쪽 방면에서는 왕도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이죠. 그래서 식상한 면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다만... '음악'이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주고 말을 대신하는 장면들에 영혼을 빼앗겨버린 저로서는 그런건 아무래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아, 최고였습니다. 저로서는 전권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소녀들의 애정 이야기는 어찌되었건 상관없었습니다. 글에 대한 몰입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문체가 글 속에 빠져들도록 만든다고 할까요. 한권을 읽는 것이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사람들이 책을 얼마나 오래 붙들고 있게 할 수 있냐, 라는 면에서 본다면 제 입장에서는 만점을 줄겁니다. 왜냐하면.. 쉬우니까..... 늑대와 향신료같은 라노베를 읽다 보면 머리가.. 머리가아아아아. 개인적으로 '스기이 히카루'라는 작가에게 호감을 느끼게 만든 책입니다. 제가 음악과 관련된 소설/영화/만화 쪽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거든요. 사람과의 갈등, 문제, 감정, 그 모든것을 음악으로 풀어나가는 장면들이 제 가슴을 울리거든요. 제 가슴을 울린 장면은 4권의 주인공의 연주 장면. 제가 책을 읽을때는 그 장면장면의 묘사를 잘 읽지 않고 상상도 하지 않는데, 그 장면은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그 모습이 애니메이션 같이 제 머리속에서 그려지더군요. 한 소년과 소녀들의 성장물을 좋아하신다면 주저않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ps. 4권을 읽고 있을때,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이거 파르페 쇼콜라 Second~Brew의 리카코 이야기잖... ![]() 안녕하세요. 동생군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그동안 망할놈의 수능때문에 문명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에서 홀로 고독하게 살아왔습니다. 거짓말이지만. 20중반에 수능 보려니까 참 미치겠더군요. 시선이, 시선이 아파요. 날 그렇게 보지 마...라는 기분이었습니다. 수능 끝나고 나서 술과 술과 술에 쩔어졌던 나날들 때문에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그러면 다시 뵙지요. 절대로 형님이 블로그 관리 안하냐 이자식아라고 해서 돌아온거 아닙니다. 진짜로.
1. 스즈미야 하루히 DVD 정발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리바ㅓㅔㅐ댜ㅓ레ㅐ먇류ㅔㅓ눼ㅑ덗비ㅡㄷ큰ㅇㄻㄴㅇ래ㅑㅓ뱆두ㅡ,쿷ㅌ패ㅔㅑㅕ몽ㄴ캐럼니알븢대겁ㅈ댊니아럼ㄴ;ㅣ아럼ㄴ일 좋아서 눈물이, 슬퍼서 눈물이, 기뻐서 눈물이, 분해서 눈물이 내 XX만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ㅏ더게ㅐㅂㅈ댜ㅓ리나웊카ㅓㅔㅇㄴ러ㅑ베ㅐㅈㄷ키ㅏㅇㅌㅍㅋㄴ이ㅏㄿ 동생아 주문해 2. 하루히가 언젠가 블루레이 나올거 저도 압니다. 압니다. 아 놔.... 나는야 패배자임. 3. 올해의 큰 훈련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나가서 숙영하는건 이제 별로 없을듯. 하지만 혹한기 ㅅㅂ 4. 이글루스 백업해 놔야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근데 예전에 받았던 백업 프로그램인 keine가 없습니다. --;;; 혹시 있으시면 저에게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dseraph1@naver.com 입니다. 5. 전군의 휴가통제로 .... 죽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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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증후군이후엔 엔들..
by veloni at 11:55 -_-.. 최악의 시기에 .. by Laputian at 11/22 노래선곡이랄까.. 하여.. by 수시아 at 11/21 음, 일단 5권도 있긴 있.. by 카나이폴턴 at 11/21 저도 PS에서 움찔 by Gunplug at 11/21 이 사람 글은 다 좋은데 .. by 제렘 at 11/21 ps 보고 흠칫했습니다 by Allenait at 11/21 ps에서 움짤... by 네리아리 at 11/21 이제 이 엿같은 게임의 .. by 진지함 at 11/20 흠................ by 빠따구라 at 11/19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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